개그우먼 정경미가 옛 남자친구와 관련된 비밀을 폭로했다.
31일 방송예정인 KBS2 ‘풀하우스’ 녹화에서 정경미는 남편이자 개그맨 윤형빈에 과거에 대해 물었다.
이날 정경미는 “윤형빈과 장기 연애를 했다. 나랑 사귀기 전에 3~4년 간 사귄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며 “그 사람과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20대 초반에 만나던 남자친구와 맞춘 커플 번호를 아직까지 사용 중”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