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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경호가 희귀병 투병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김경호는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이 ‘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이라는 희귀병으로 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호는 “혈액순환이 잘 안 돼서, 다리 관절 부분의 연골이 녹아내리는 병(대퇴골두무혈성괴사증)이 생겼다. 10만 명 당 1명꼴로 발생한다”라고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현재 인공관절수술을 마친 김경호는 자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호씨 멋져요!” “댄싱 위드 스타, 응원할게요!” “춤추는 모습 정말 열정적이에요” “당신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