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결혼식을 앞둔 백지영과 정석원 커플의 한복 화보가 공개됐다.
31일 공개된 웨딩화보 속 정석원과 백지영은 여느 결혼 한복화보와는 다르게 신부는 한복을 신랑은 화이트 턱시도를 입어 고풍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레이스 저고리에 화사한 치마를 입고 면사포를 매치한 백지영은 고운 새색시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내달 2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예식을 올리는 예비신랑 정석원은 현재 ‘연평해전’에 주연으로 발탁돼 촬영에 한창이다. 백지영은 지난 24일 댄스곡 ‘떠올라’를 발매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