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과거사진, 바가지 머리에 귀여운 미소 ‘감탄’

방송인 샘해밍턴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글로벌 야간매점 특집에 2PM 택연, 미쓰에이 페이, 존박, 박준규와 함께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샘 해밍턴은 현재와 사뭇 다른 느낌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호주에 있을 당시 아역배우로도 활동했던 그는 아역배우 출신다운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을 훈훈케 했다.
그는 “어머니가 캐스팅 디렉터여서 미니시리즈, 시트콤 등에 출연했었다”며 설명했고, 이에 박미선은 “샘이 호주에서 계속 연기를 했다면 러셀크로우 같은 배우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고 칭찬했다.
박명수는 “(어린 시절 모습이) 니콜키드먼 닮았다”고 무리수를 던져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