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에서 김경호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 대해 언급했다.
김경호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최근 남다른 춤실력으로 극찬을 받고있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의 모습에 대해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춤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사실 앨범 홍보 목적으로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사실 나는 3~4주 정도 버티는 게 목표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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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그는 “다행스럽게 파트너가 벌떡 일어나 오히려 나에게 ‘끝까지 해보자’고 하더라. 그녀의 프로정신에 감동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