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송승헌이 신세경을 찾아가 그녀의 연인 연우진의 비밀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태상(송승헌 분)은 미도(신세경 분)에게 재희(연우진 분)의 출생비밀을 말하며 그를 설득할 것을 제안했다.
태상은 미도의 책방으로 그녀를 찾아가 “읽어보라”고 종이 한 장을 건넨다. 그가 건넨 것은 재희의 형 창희(김성오 분)의 편지로, 재희의 모든 비밀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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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때 사랑했던 두 사람이 달콤한 모습대신 재희를 향한 형식적인 대화를 건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