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준이 화보를 통해 도발적면서도 순수한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6월 개봉하는 공포 영화 ‘무서운 이야기2’ 중 배우 이수혁과 함께 ‘절벽’ 편에 출연한 성준은 이번 화보를 통해 성숙하면서 야릇한 남자와 장난기 넘치는 소년 사이를 자유로이 오갔다.
모델 출신인 성준은 촬영장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특히 흰 침대 시트 위에서 몸을 늘어트리거나 거품 목욕을 하는 컷에서는 한 컷 한 컷마다 색다른 표정과 포즈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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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은 “처음 도전하는 공포 영화에다가 죽음에 직면한 심리를 다룬 영화다 보니, 어려운 점이 많았다. 진짜 절벽에 조난당해 본 적도 없고 7일
이어 성준은 근황을 전하며 “요즘 들어 연애가 하고 싶다. 그냥 기대어 잘 수 있는, 편한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사랑을 하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