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의 울산 사인회 현장에 천여 명의 팬들이 몰려 화제가 됐다.
이종석은 지난 24일 모델로 활동 중인 ‘커피앤비아띠’ 본점인 울산 삼산동에서 선착순 100여명의 팬들과 1시간여 동안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1000여명의 팬들이 몰려 주변 일대를 들썩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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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관계자는 “팬들이 이렇게 많이 모일지 몰랐다”며 “이종석과 팬들의 안전을 생각해 중간에 사인회를 중단하고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이종석은 내달 5일 첫 방송을 앞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과 6월 1일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