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로 복권 당첨에 실패한 사연이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한 끗 차이 복권’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복권 ‘TAKE 5’의 복권 방송과, 자신이 산 복권의 번호를 조합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것이다.
5개의 당첨 번호 사이를 교묘하게 피해 간 이 복권은 주인공의 심정이 절로 느껴질 만큼 아쉽다. 누리꾼들 역시 “이렇게 한 끗 차이 복권 번호를 고르는 것도 능력”이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내보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