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이 웨딩촬영으로 남다른 가족애를 과시했다.
김지선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결혼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특별 이벤트인 웨딩촬영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그녀는 물오른 외모와 걸그룹 못지않는 몸매로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남편 김현민 씨 역시 턱시도를 입고 품격있는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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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은 남편, 아이들과 함께한 웨딩촬영에 대해 “10년 전 결혼 할 때는 정말 힘들었다. 정말 힘들어서 다시는 (웨딩드레스를) 입을 일이 없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으니까 새롭다. 또한 아이들도 턱시도를 입혀놓으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