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가 빼어난 외모에 털털한 성격을 뽐내며 남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29일 방송된 SBS ‘짝’은 청보리밭에서 생긴 선남선녀의 51기 애정촌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첫인상 선택에서 여자1호를 선택한 사람은 남자6호 뿐이었다. 그런데 저녁식사 이후 남자들의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기 시작했다.
남자3호 역시 “얼굴이 정말 미인”이라며 “그럼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털털한 면이 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실제 저녁식사에서 그녀는 예쁜 외모와 달리 분위기를 주도하고, 남자들에게 서슴없이 대화를 걸고, 챙겨주며 남자들의 호감을 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