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실물, 주변인 오징어 만드는 조각 외모

배우 원빈의 실물사진이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구에 뜬 원빈, 실물로 본다면 이런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원빈은 경호원들에 둘러싸인 채 길거리를 걷고 있다. 인파에 둘러싸인 원빈은 티셔츠에 점퍼를 걸친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포스를 온몸으로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원빈 진짜 미친 미모” “마네킹이 걸어다니네” “이런게 연예인 중에서도 연예인이라는 건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빈은 지난 25일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름다운 행복나눔’ 자선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원빈은 대구 중구청을 통해 소년소녀가장에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기부금을 전달, 대구 시민들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