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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이수근 측은 29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병만 이수근이 오랜만에 ‘개그콘서트’ 무대에 서게 됐다”면서 “김병만은 노우진, 류담과 함께 ‘달인’ 코너로, 이수근은 ‘키컸으면’ 코너로 각각 무대에 선다. 오랜만의 공개 코미디 무대에 두 사람 모두 들뜬 상태”라고 전했다.
이번 700회 특집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는 콘셉트로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600회 특집에서는 배우 손병호 이원종 김상경 차태현 김정은, 가수 송대관 박상민 김완선 DJ DOC(이하늘 정재용) 김장훈 김정민 박화요비 김종민 케이윌 시크릿 시스타 허각 허공 옥택연,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신봉선 윤형빈, 모델 제시카고메즈, 김경란 아나운서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