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퀸 ‘토크 콘서트퀸’에 출연해 성형 의혹과 연기자로 변신 등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특히 이날 MC 주영훈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키가 173cm에 다리 길이만 113cm라고 밝히며 키 때문에 남자를 만나는데 고충이 있음을 털어놨다.
이어 “남자를 볼 때 제일 먼저 키를 봤었다”며 “첫 만남부터 대화가 잘 통해서 호감을 갖게 된 남자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내 키가 부담스럽다고 해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고
또한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으로 배우 안성기를 꼽으며 “사람 냄새(?) 나고 그릇이 큰 남자가 좋다”고 말하며 “현재 키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성형 의혹과 다이어트, 연애관에 대한 김현정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는 30일 목요일 밤 11시 ‘토크 콘서트 퀸’에서 만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