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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은 오는 5월31일, 6월1일 이틀간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월간 윤종신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해 ‘넘버원’ 첫 무대를 꾸민다.
소속사 미스틱 89에 따르면 당초 멤버 도대윤의 부재로 ‘넘버원’의 활동 계획은 전혀 없었으나 발표 직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코자 이 같은 무대를 갖기로 결정했다.
김예림은 “(도)대윤이가 없어 살짝 걱정도 되지만 ‘넘버원’이 그룹 결성 2주년 기념 싱글로 준비했던 만큼 그 동안 투개월을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개월 결
한편 도대윤은 학업 문제로 미국에 체류 중이고, 김예림은 오는 6월 중순께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