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바꿨을 때 우리의 일관성 있는 태도를 비유한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멋쩍은 웃음을 짓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 모음이 올라왔다.
이 모습은 마치 휴대전화를 바꾼 우리가 건들면 부서질까, 떨어뜨리면 깨질까 애지중지 모시고 사는 것과 흡사하다.
누리꾼들 역시 “폰 바꿨을 때 우리의 태도”라면서도 “일주일 후면 빛을 잃을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