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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이승철은 트위터를 통해 “싸이가 이탈리아에서 야유를 받았답니다. 맞아요. 그동안 우리가 이태리제를 매우 좋아했었죠. 우리도 이제 이태리 여행 그만 갑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싸이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축구 경기장에서 공연하다 야유를 받았습니다.
싸이가 공연을 하는 도중 관중들은 폭죽과 함께 야유를 보냈고
이승철의 일침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세울 건 피부색깔 뿐인 무개념들!“ ”이승철 씨 말 잘했네요“ ”응원합니다!“ ”가지맙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빌보드 차트 30위권을 순항하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