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 연기자 야구치 마리의 불륜남인 모델 우메다 겐조가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지난 21일 2월 남편 나카무라 마사야가 지방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을 때, 지인들과 술을 마신 후 우메다 겐조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동침했다.
다음날 아침 촬영이 예정보다 일찍 끝나 돌아온 나카무라는 야구치 마리와 남자 모델이 함께 있는 것을 보게 됐고, 그 뒤로 바로 집을 나와 혼자 살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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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에는 “(불륜에 대해)거액을 배상하라면 정말 죽을 것 같다. 잠이 오
이어 3000명과 잤다는 인터넷 루머에 대해 “3000명을 경험했다면 난 병에 걸렸을 것”이라고 반박하기도 했다.
현재 우메다는 블로그 등 인터넷상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