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다이어트 전후 비교 “같은 사람 맞아?”

가수 김지수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비교돼 누리꾼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김지수의 소속사 측은 그의 지인이 SNS에 올린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그는 “너무 큰 버거. 이렇게 먹고 운동으로 다이어트 성공. 60kg 진입”이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서 김지수는 대형 햄버거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몰라보게 갸름해진 얼굴, 쌍꺼풀 없는 큰 눈, 쏙 들어간 뱃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누리꾼들은 그의 다이어트 전 사진에 주목하며 두 장의 사진을 비교하기에 나섰다.
엠넷 ‘슈퍼스타K2’ 당시 후덕한 체구에 작은 눈, 통통한 얼굴을 자랑하던 김지수의 폭풍감량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지수의 소속사 측은 “김지수가 하루 3시간 정도 운동을 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며 “본인도 만족하고 있다”고 그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대신 전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