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혜진이 최근 화제가 됐던 결혼식 비용에 대해 직접 해명했습니다.
한혜진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은 것들을 생략하고 간단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폐백도 함도 생략했으며 예복은 빌려주기로 했고 예물은 그저 커플링 하나씩 주문했다”고 공개했습니다.
이어 “식장은 수많은 인원을 감당할 수 있는 넓은 곳으로 택했던 것이고, 사실 호화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예식이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앞서 한 프로그램이 한혜진과 기성용 커플의 결혼식에 ‘1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 것’이라고 보도한 것에 대한 해명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화 결혼식 아니라니 멋지다” “결혼 간소화! 보기 좋다” “한혜진 기성용 커플 하는 짓도 너무 예쁘다” “두 분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