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이 소속사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김태철 부장검사)는 28일 자신이 관리하던 연예인들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매니저 출신 최모(3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 |
또한 소속 연기자에게 줘야 할 출연료 등 약 1천160만원을 중간에서 가로채 횡령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모 씨는 가로챈 돈을 사채 빚을 갚는데 쓴 것으로 드러났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