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화보 공개, 청순하면서도 농염한 자태

배우 민효린이 관능적인 비치룩을 선보였다.
민효린은 최근 한 패션잡지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효린은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농염함을 뽐냈다.

또한 그녀는 물에 젖은 듯 헝클어진 머리와 촉촉이 젖은 얼굴로 청순하면서도 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현장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갖고 있는 민효린은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기도 했으나 이내 노련한 포즈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이후 민효린은 인터뷰를 통해 휴식기를 보내는 소소한 일상과 전문가 못지않은 뷰티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또 그녀는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걷기’를 꼽으며 “시원한 여름 저녁 바람을 맞으며 1~2시간씩 꾸준히 걷는 것으로 탄탄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