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권 제작사인 아이웍스(EYEWORKS) 측은 28일 "MBC를 비롯한 유력 지상파 방송사에서 포맷 계약을 시도했으나 최종 MBC와 판권을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MBC는 "한국에서는 오는 8월 중순부터 초호화 캐스팅을 거쳐 스타들의 다이빙 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댄싱 위드 더 스타3' 방송 중인 금요일 밤 10시경 방송된다"고 밝혔다.
'셀러브리티 스플래시'는 네덜란드에서 최초로 방영된 후 영국, 호주, 프랑스,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스페인 등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인기리에 제작 및 방송중인 스포츠 리얼리티 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