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상어’ 시청률은 8.2%(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 가장 낮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역 경수진과 연준석의 활약이 펼쳐졌다, 어린 한이수(연준석 분)와 어린 조해우(경수진 분)의 12년 전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면서 이후에 펼쳐질 처절한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서’는 16.4%를,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1.1%를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