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임시DJ로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
지난 2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측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박경림이 27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두시의 데이트’ 임시DJ를 맡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시의 데이트’ DJ였던 가수 주영훈이 하차하면서 생긴 2주간의 공석에 가수 손호영이 임시DJ를 맡았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차에서 여자친구의 변사체가 발견되는 일로인해 모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박경림 임시DJ 소식을 접한 팬들은 “박경림 임시DJ 기대된다.” “손호영의 빈자리를 잘 채워주길 바란다.” “박경림이 진행할 ‘두시의 데이트’ 재미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