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임시 DJ직을 수행한다.
‘두시의 데이트’ 측은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박경림이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임시 DJ를 맡게 됐다”는 공지 글을 게재했다.
앞서 ‘두시의 데이트’는 주영훈이
하차한 직후 2주 동안 가수 손호영이 임시 DJ를 맡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지난 21일 손호영은 그의 소유 차량에서 여자 친구가 변사체로 발견되는 등 충격적인 일을 겪고 활동을 전면 중단한 상황이다.
현재 ‘두시의 데이트’는 개그맨 박명수에 이어 가수 은지원이 임시 DJ로 출연해 방송을 이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