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은혁, 올 10월 결혼설에 “소설일 뿐, 사실무근이다”

가수 아이유와 은혁이 올 10월 결혼한다는 루머가 급속하게 퍼졌다.
증권가 정보에 따르면 “최근 드라마 여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솔로 여가수 A양이 올해 10월에 치룰 결혼식을 비밀리에 준비 중”이라며 “상대 남성은 최근 화제가 되었던 남성 그룹 멤버 H군. 주변에서는 갑작스런 결혼식이 임신한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A양은 아이유, H군은 슈퍼주니어 은혁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나이가 어린 A양과 인기 남성 그룹 H군의 결혼에 대해 A양의 소속사는 결혼식을 급구 반대중이며 설득 중”이라고 설명하며 “조만간 결혼식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는 이들의 이름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유 소속사측은 “누군가가 지어낸 소설에 대응할 가치도 없다.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강력하게 입장을 표명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