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 아버지가 아들을 향한 많은 사람들의 걱정에 입을 열었다.
27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 연예플러스’에서 손호영 아버지는 아들의 현재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인터뷰에 응한 손호영 아버지는 “괜찮습니다. 다 사람 사는 건데”라고 말한 뒤 “고비를 넘기면 나아지겠죠”라며 손호영의 상태를 언급했다.
이밖에 방송에서는 손호영의 차량도 공개했다. 그의 차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망가진 상태였다. 이에 관련해 용산경찰서 관계자는 “강력범죄사건이 아니라서 차가 불에 탄 부분만 조사를 하면 되는데 병원 중환자실에 있으니까. 본인 안정을 찾는 것이 문제”라고 전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