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27일부터 4박 5일간 백마부대, 화룡부대에 이어 강철부대에 전입하는 ‘진짜 사나이’ 팀에 합류한다.
특히 장혁 측은 “크게 긴장은 안했지만, 각오가 대단하다”며 “이미 현역으로 입대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멤버들의 후임이 되는 것도 재밌어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혁과 박형식은 27일
이날 멤버들은 SNS를 통해 입소를 앞둔 심경을 전했다. 김수로는 “자, 금요일까지 트윗 안녕. 빡세게 충성!”이라며 각오를 밝혔고, 샘 해밍턴은 “일어났네…나갈 준비..아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