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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은 영화 ‘마이 라띠마’ 홍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신라호텔에서 식을 올릴 계획이다.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8세 연하 예비신부는 올해 30세의 대학원생으로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이다.
한편 ‘마이 라띠마’는 세상이 등돌린 외로운 두 남녀의 고독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휴먼 멜로 드라마다.
가진 것도 기댈 곳도 없이 세상에 홀로 버려진 남자 수영(배수빈)과 돌아갈 곳도 머무를 곳도 없이 세상에 고립된 여자 마이 라띠마(박지수)가 절망의 끝에서 만나 희망과 배신의 변주곡을 담았다. 6월6일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