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호동이 딸바보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에서 강호동, 이효리, 윤종신은 M.T 경비 마련과 서로를 더 잘 알기 위해 가정방문에 나섰다.
이날 가정방문 첫 타켓은 최고령자 윤종신으로 선정됐다.
윤종신의 두 딸 라임 양과 라오 양은 강호동에게 “아버님”이라고 부르며 그의 품에 안겼다. 이에 그는 입이 찢어질 듯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딸바보’ 면모를 과시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