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병규(41)가 이번에는 모 스포츠지 기자에게 모욕적인 글을 쓴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김형렬 부장검사)는 27일 “강병규가 지난해 9월 자신의 트위터에 S매체의 김모 기자와 설전을 벌이며 ‘미친 ○○○에게는 몽둥이가 약’ ‘정신병자’ 등 모욕적인 내용의 글을 18차례 작성한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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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이 아니라 검찰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병헌을 ‘변태’라고 지칭하고 ‘조만간 임신 소식이 들릴 것’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지난 3월 강병규를 추가기소한 바 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