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일산의 한 서점에서 포착된 신소율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검은색 티셔츠 한 장을 걸친 채 책을 고르는데 열중하고 있다. 특히 이처럼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미모와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티셔츠만 입었는데도 연예인 포스!” “꾸민 것도 아닌데 빛이 나네요~” “그냥 가만히 서있는
한편 신소율은 SBS 새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굴지의 패션그룹 홍보팀의 실장 신주영 역을 맡았다. 매력만점의 당찬 워킹걸이자 일과 사랑에 있어 매사에 적극적이며 감성이 풍부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