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이준수가 상남자 다운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형제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준수는 계란이 들어 있는 비닐봉지를 들고 있다 안을 확인하고는 “달걀이 달걀을 누루고 있다”고 말했다. 즉 비닐봉지 속 계란이 깨졌던 것.
하지만 탁수 “나도 날계란 아빠가 먹인 적 있는데”라고 발언해 모든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이 윤후에게 “뚱뚱하다”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