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母 아들 위해 직접 소개팅 주선까지 '게이설 일축'

한류 아이돌 유키스의 케빈 어머니가 KBS 2TV ‘맘마미아’에 출연해 아들을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26일 방송된 ‘맘마미아’에 출연한 케빈 어머니는 “아들이 평소 팬들 사이에서 ‘모태솔로’로 알려져 왔다”며 “이 때문에 ‘혹시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냐’는 글 까지 등장해 직접 소개팅 주선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들이 소개팅 상대 여성과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갔던 사실을 폭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케빈 어머니는 과거 모델 활동 시절 박찬호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방송 후 누리꾼들은 “케빈 모태솔로 아니구나” “어머니 완전 화끈” “케빈은 왜 엄마를 안 닮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