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일 손호영의 측근은 자살을 시도하려다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고 있던 손호영의 증세가 차츰 좋아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더욱 집중적인 관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측근은 한 매체를 통해 "거의 의식을 회복해 이르면 오늘 중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이동할 예정이다"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여전히 심리상태가 불안정해 당분간은 병원에 입원해 추이를 지켜볼 것
이 관계자는 "아직 건강 문제와 퇴원 시기에 대해서는 쉽게 언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심리 상태가 여전히 불안정해 지켜보자는 입장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손호영은 지난 24일 오전 4시께 여자 친구와 동일한 방법으로 차량 안에서 자살을 시도했으나 한 시민에 의해 목숨을 건졌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