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현재 열애 중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에게 수줍은 ‘충성’을 외쳤다.
토니안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해 군대 관등성명식으로 자기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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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토니안은 “여자 관객이 80%인 곳에서 공연을 하다가 남자들만 있는 곳으로 가니 울렁증이 생겼다”며 군 입대 이후 생긴 후유증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이휘재는 또 한 번 “울렁증을 사랑으로 치유했느냐”며 짓궂은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