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외모, 정인 어머니로부터 “김제동 김범수보다 잘 생겼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정치가 외모에 대한 칭찬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조정치는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공개연인 정인의 어머니로부터 외모에 대한 칭찬을 받으며 행복해했다.
그는 “볼수록 마음에 든다”고 말하는 정인 어머니의 말에 “내가 2013년 못생김의 아이콘이다. 故 개그맨 이주일 선배와 방송인 김제동을 언급했다.

조정치의 말에 정인 어머니는 “아니다. 김제동에게 미안하지만 (조정치 보다) 한참 밑”이라고 예비 사위의 편을 들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인 어머니의 칭찬에 자신감이 생긴 조정치는 가수 김범수와 외모 비교를 시작했고, 이번에도 정인 어머니는 “김범수도 (김제동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