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손나은이 잠버릇을 고백했다.
손나은은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남편 태민에게 자신만의 독특한 잠버릇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우결마을 신혼집에 입성한 손나은 태민 부부. 손나은은 잠버릇에 대해 묻는 태민의 말에 “내가 눈을 뜨고 잔다더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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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은 “여태까지 살면서 아무도 (잠버릇에 대해) 나에게 말을 안했다”고 억울해했고, 이에 대해 태민은 “안자는 줄 알았던 것 아닐까?”라고 여전히 장난을 치며 남다른 다정함을 뽐냈다.
또한 그녀는 태민의 계속되는 장난에 “어쩐지 매일 엄마한테 늦게 잔다고 혼났다”고 너스레를 떨며 폭소케 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