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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슴 따뜻한 배트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배트맨 분장을 한 사람과 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자신을 배트맨이라고 소개한 남자는 병원에서 오랜 기간 투병생활을 하는
남자는 배트맨을 좋아하는 아들을 희귀병으로 잃은 후, 아픈 아이들을 위해 봉사 활동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이 훈훈해지네” “그래도 도로교통법은 준수하셔야지” “배트맨 아저씨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