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골프 인증샷, 마운드의 여신이 골프 필드까지 진출?

배우 홍수아가 골프 인증샷으로 여신다운 자태를 뽐냈다.
홍수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골프에 푹 빠졌어요. 까맣게 검둥이가 되어 가고 있는 홍버디”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두 어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홍수아는 모델 출신다운 길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흰 티셔츠에 하늘색 스처트를 입고 일반 적인 골프 의상을 입고 있음에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자태다.
또한 한 여성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다리를 교차시키고 있는 사진은 마치 골프복 모델 같은 느낌까지 자아냈다.
홍수아 골프 인증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골프를 치는 건지 화보를 찍는 건지.” “몸매 정말 최고다.” “필드 위의 여신이다.” “같이 골프 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