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평 짜리 유치원에 이어 '대륙의 수영장' 새삼 화제

중국 톈진에 위치한 ‘5천 평짜리 유치원’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대륙의 수영장’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거대한 중국의 수영장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게재된 사진은 중국의 한 워터파크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수영장은 물장구 한번 칠 수 없을 정도로 빼곡하게 들어찬 인파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튜브와 튜브가 서로 겹쳐 있어 움직이기도 힘들어 보였던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놀랐다. 멀리서 모니터를 보니 시리얼 같아” “물이 따뜻할 것 같다” “저 안에서 누가 실례라도 한다면…상상하기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