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사고뭉치 린제이로한(Lindsay Lohan)이 피소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각) 의류업체 D.N.A.M이 린제이로한을 상대로 500만달러(한화 약 5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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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론칭 이후 린제이로한이 마약과 보석절도 등에 연루되면서 해당 매장을 2010년 모두 철수하게 됐다.
회사 측은 “린제이로한의 이미지 실추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거액의 손해배상을 제기한 것이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