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주요 예매 사이트에서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013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16년을 기다린 끝에 국내에서 처음 공연되는 작품이다.
제작 초기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이 작품은, 캐스팅 오픈 전에 실시한 비밀 결사대 ‘더 리그’ 선착순 1,000명 모집도 성공적으로 마쳐 관객들이 이 작품에 얼마나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지도 엿볼 수 있었다. 시크릿 박스를 구매한 ‘더 리그’ 1,000명의 사전 예매를 시작으로 2시 티켓 오픈 후 주요 예매 사이트들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박건형, 박광현, 한지상, 김선영, 바다,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은 오는 7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약 두 달 간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