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수가 다리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왼쪽 발, 다리 인대 파열. 앞으로 이주 정도는 목발 짚고 꼼짝 마라. 오늘 화창하던데 이거 회복되면 날씨를 즐겨줘야지. 더 다치지 않은 걸 다행이라 생각하자”라는 글과 함께 목발을 짚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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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이달 초 김지수가 다리 인대가
이어 관계자는 “현재는 거의 다 나았으며, 휴식 중에 생긴 일인데,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다. 물리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재활 운동도 하고 있어서 현재 거의 나았다. 걱정해주신 팬들 덕분에 컨디션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