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씨엘 신곡 ‘나쁜 기집애’ 컨셉 사진에서 씨엘은 전투에 앞장서는 여전사 같은 강렬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마치 영화 ‘300’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으로 그간 씨엘이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 매치되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다.
‘나쁜 기집애’는 발라드와 비슷한 BPM 70의 느린 힙합 곡으로 앞서 ‘배드 걸(BAD GIRL)’로 알려졌던 영문 타이틀은 ‘더 배디스트 피메일(THE BADDEST FEMALE)’로 교체됐다.
YG는 “임팩트 있는 공개를 위해 28일 전까지 음악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일체 공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