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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말하는 신랑의 신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습니다.
사진 속에서는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신랑
하지만 무릎을 꿇고 앉은 신랑의 구두 밑창에 적혀 있는 'HELP ME(저 좀 도와주세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내가 좀 무서운 사람인가봐” “신랑분 이제 진짜 끝났네”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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