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의 소속사 측은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Please’가 지상파 방송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판정 결과는 존중하지만 방송용 곡을 따로 제작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결국 김지수 측은 새로운 타이틀곡을 준비해 앨범을 내기로 결정, 이에 따라 오는 27일 발매 예정이었던 김지수의 첫 정규 앨범은 7월로 연기됐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27일 또 다른 발라드곡 ‘Don't let me go’를 디지컬 싱글로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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