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33)이 자신의 차량에서 자살을 시도했다 발견돼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손호영은 24일 오전 4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인근 공용주차장 안에 세워둔 카니발 차량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기도했다.
손호영은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을 시도하다 불이 차량 내부로 옮겨붙자 차량 밖으로 몸을 피한 것으
손호영은 발견 직후 인근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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