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긴장이상증’ 장재인 “퇴원했어요” 근황 알려…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알렸다.
장재인은 지난 2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번주 퇴원했어요. 좋아질 일만 남았답니다! 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스마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장재인이 검은 모자를 쓰고 피아노를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하늘색 셔츠와 블랙 스키니의 캐주얼룩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걱정 많이 했어요” “큰 액땜했으니 이제 좋은 날들만 가득할 겁니다!” “건강챙겨가면서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3월 근긴장이상증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근긴장이상증은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일시적인 증상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